"메시·네이마르보다 많다"…세계 최고 연봉으로 재계약 하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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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을 통해 메시·네이마르를 제치고 세계 최고액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14일 (한국 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호날두가 메시, 네이마르를 뛰어넘고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레알 마드리는 호날두가 제시한 계약조건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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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2016년 재계약 당시 오는 2021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그는 메시와 네이마르가 본인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것을 탐탁지 않아 했다.


여기에 여러 불화설이 겹치면서 호날두가 레알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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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한 호날두는 레알에 계속해서 세계 최고 대우 재계약을 원했지만 레알은 축구선수로서 이미 전성기가 지난 나이인 호날두와 재계약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동안 폭발력인 득점력을 보여왔던 과거와 달리 올시즌 초반 본인 이름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해 레알의 생각은 더 확고해져만 갔다.


다수의 레알 팬들도 "호날두와의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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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최근 10경기에서 호날두는 17골을 넣으며 그동안 자신에게 향했던 우려의 목소리를 전부 날려버렸다.


호날두가 결국 자신의 실력으로 레알의 생각을 바꿔놓은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메시가 받는 4,600만 유로(한화 약 607억원)와 비슷한 수준 또는 더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을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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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날두는 지난 7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PSG와의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 도움을 잇달아 기록하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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