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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DJ '리햅' 자기 클럽으로 불러 공연 시킨 '영앤리치' 승리

최근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DJ R3HAD(리햅)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세계적인 DJ가 빅뱅 승리 클럽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최근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DJ R3HAD(리햅)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버닝썬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이다.


리햅은 해외의 유명 일렉트로닉 매거진 DJ MAG이 선정한 '2017 TOP DJ'에서 18위를 기록한 글로벌 스타다.


인사이트몽키뮤지엄 공식 블로그


세계 최고의 DJ인 만큼 리햅의 몸값이 어마어마하지만, 승리는 버닝썬 홍보를 위해 리햅을 출연시켰다.


클럽 홍보를 위해 통큰 투자를 단행한 승리의 사업가적 마인드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승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서 큰 성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EXID 혜린을 배출한 학원을 시작으로 프라이빗 바 '몽키 뮤지엄', 일본식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승리가 대표로 있는 '아오리의 행방불명'의 연매출은 약 250억원으로 추정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burningsunseoul'


YouTube '신신진규'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