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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막대해"…장난기 싹 사라진 직원 '200명' 회사 대표 승리 (영상)

MBC '나혼자산다'에서 승리는 귀엽고 장난기 많던 빅뱅 막내의 모습은 던지고 책임감 넘치는 사업가의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더이상 빅뱅의 막내 승리가 아니다. 사업가 이승현이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승리는 귀엽고 장난기 많던 빅뱅 막내의 모습은 던져버리고 책임감 넘치는 사업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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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날 승리는 으리으리한 빌딩들이 잔뜩 모여있는 삼성동 자신의 사무실을 찾았다.


예상과 달리 어마어마한 규모를 지닌 회사에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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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통유리 되게 더울 텐데", "저거 얼굴 다 타는 거 알지"라며 부러움 섞인 농담을 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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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본인의 회사 직원과 회사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근엄함이 넘쳐 흘렀다.


우리가 알고 있던 승리의 모습이 아닌 CEO 승리 모습에 출연진들은 연기 아니냐며 어색하다 말하자 승리는 "이 생활이 진짜 제 일상생활이다"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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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승리는 현재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해외까지 사업을 넓히며 라면 점포 35개, 연 매출 250억원에 달하게 됐다고 말하며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알렸다.


승리는 "점포가 점점 늘어나고 직원 수도 200명에 달하다 보니 제가 잘못되거나 실수하면 안 된다"며 "제가 많은 분들의 대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대해질 수 밖에 없다"고 밝히며 사업가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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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제 더이상 우리가 TV에서 봐왔던 장난기 넘치고 항상 밝아보였던 승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 볼수 없었다.


현재 자신의 여러 사업체를 꾸리며 사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승리가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보이며 한 단계 성장함을 보인 것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승리를 제외한 빅뱅 모든 멤버가 군 생활 중이거나 이번 달 입대 예정으로 당분간 빅뱅 완전체는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