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생 돼 '꿀잼' 학교생활 중인 '키 180cm' 유선호 일상 (사진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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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얼마 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유선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선호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이제 고1이 된 유선호는 "친구 100명을 사귀겠다"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의 말처럼 유선호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재밌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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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학교 재학생들이 복도에서 만난 유선호와 남긴 '인증샷'이 떠돌아다닐 정도다.

유선호는 학교 안에서 급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주는 스윗함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16살 나이와 대비되는 성숙함으로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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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선호는 180cm에 미치지 못하는 키였으나, 성장기답게 종영 후 키가 179.7cm로 컸다고 밝혀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갔지만 뮤직비디오나 예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교복이 잘 어울리는 유선호의 학교생활을 담은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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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