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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맞아 미용실서 시도해볼 만한 헤어스타일 4가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미용실에서 변신하고 싶을 헤어스타일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chahong academ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길었던 겨울이 지나 생기가 넘치는 봄이 찾아왔다.


이맘때쯤 많은 여성이 그동안 고수했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 한다.


'머리카락을 자를까', '펌을 할까' 등의 고민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봄을 맞아 헤어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아래에 집중하자. 유명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올봄 트렌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올봄에는 자유분방함과 내추럴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기분 전환을 꿈꾸고 있다면, 아래 소개된 헤어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1. 플리츠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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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컷은 살짝 컬이 풀린 듯 자연스럽게 흐르는 라인이 특징이다.


뚝 떨어지는 무거운 느낌이지만 바람에 살랑거리는 듯한 커트가 가볍게 느껴진다.


어느 기장에도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 그중에서도 어깨 라인의 중단발이 가장 예쁘다.


2. 구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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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푹신한 느낌이 든다는 뜻에서 불린 구름펌은 굵은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머리를 감싼다.


헤어 라인의 잔머리에 층을 주어 볼륨을 살려 얼굴을 훨씬 작아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여성 여성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해 남자친구의 마음을 심쿵 시킬 수 있을 것이다.


3. 태슬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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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밑에 딱 떨어지는 짧은 칼단발인 태슬컷은 얼굴을 작고 갸름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얼굴 라인을 감싸는 잔머리 컷과 함께 뒤통수 볼륨을 살려줘 훨씬 입체감을 더한다.


4. 플라워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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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펌은 무게감 있는 뱅 스타일 앞머리가 포인트다.


여기에 풍성한 뒷머리에 부드러운 컬을 넣어 러블리함을 극대화 시켰다.


가장 예쁜 기장은 미디엄롱 기장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이 마구 뿜어져 나온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