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왕자님 비주얼로 모델 데뷔한 '진짜' 덴마크 왕자

인사이트Instagram 'scoopmodel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덴마크 왕위계승 서열 6위의 진짜 왕자가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비주얼로 런웨이에 데뷔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덴마크 요아킴(Joachim) 왕자의 장남 니콜라이(Prince Nikolai) 왕자가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니콜라이 왕자는 덴마크 여왕의 차남인 요아킴 왕자의 장남으로, 왕위 계승 서열 6위에 있다.


한때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었던 '근엄이' 크리스티앙 왕자의 사촌형이기도 하다. 


인사이트Instagram 'scoopmodels'


인사이트덴마크 왕실 공식 홈페이지 


훈훈한 외모 덕에 전 세계에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에서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런웨이에 올라, 왕자님다운 면모를 뽐냈다.


훤칠한 키와 흰 피부로 런웨이를 누비는 니콜라이의 모습에 패션 피플 모두 넋을 잃고 바라봤다고.


데뷔서부터 화제를 모은 니콜라이 왕자는 이미 유럽 왕실 중 여성들이기 가장 좋아하는 왕자에 뽑힌 바 있어 그 인기가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gesKorea


덴마크 왕실도 니콜라이 왕자의 모델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아버지인 요아킴 왕자는 "니콜라이의 미래는 전적으로 자신의 뜻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며 "어떤 강요에 의해 결정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왕족이 모델로 데뷔한 것은 니콜라이 왕자가 처음이 아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사촌 동생인 켄트 공작의 손녀 아멜리아 윈저(Amelia Windsor)가 돌체앤가바나에서 모델로, 故다이애나비의 조카딸인 키티 스펜서(Kitty Spencer) 역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좌) Hola, (우) Instagram 'scoopmodels'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