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한정식 '경복궁'과 일식 '삿뽀로' 목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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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한층 고급스러워진 맛으로 엔타스의 한·일식 브랜드 '경복궁'과 '삿뽀로' 목동점이 오픈한다.  

5일 글로벌 외식서비스 기업 엔타스는 최고급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과 일식 전문점 삿뽀로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경복궁 목동점은 기존 매장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뒀다.

지난 25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증명된 메뉴에 숙성 1++ 한우 티본, 1++ 한우 안심 등으로 다양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한층 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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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스로 제공되는 한정식 메뉴 외에 나눠먹을 필요가 없는 개인별 식사 반상 메뉴도 함께 제공해 개별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메뉴와 더불어 최고급 한정식 브랜드다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오감까지 자극한다.

일식 전문점 삿뽀로는 목동점 오픈을 맞아 기존 삿뽀로 구성에서 벗어나 보다 일식 전문점의 명성에 걸맞은 메뉴로 개편했다.

기존 코스 메뉴에서 생선회 비중은 줄이고 일본식 솥밥 등 다양한 일본 요리를 접목시킨 메뉴를 추가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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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인에서 최대 4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룸을 제공해 개인적으로 가족모임 등 여러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엔타스 관계자는 "양천구 목동은 학군과 아파트 등 주거지역이 밀집되어있다는 점에서 경복궁과 삿뽀로의 주요 타깃 확보가 용이한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다양하고 품질 좋은 메뉴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타스는 자체 물류 시스템과 육가공 센터 등 Food Service 사업의 확고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최상품의 식자재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2017년 기준 한식·일식·중식 등 19개 외식 브랜드의 전국 100개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 외식 그룹이다. 

엔타스 공식 홈페이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엔타스 공식 홈페이지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