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레드벨벳' 조이 유혹하는 상남자 우도환 (사진)

MBC '위대한 유혹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위대한 유혹자' 첫 방송을 앞둔 배우 우도환의 매력에 수많은 여성팬들이 빠져들고 있다.

오는 12일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해 '차세대 로코킹'에 도전하는 우도환은 '무쌍' 매력으로 여성팬들을 대거 입덕하게 만든다.

뿐만 모성애를 자극하는 귀여운 소년미부터 섹시한 눈빛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우도환의 눈빛 연기는 상상 이상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Instagram 'wdohwan'

함께 출연하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도 대본 리딩 현장에서 그의 눈빛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안겼다.

우도환은 드라마 안에서 세상 섹시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상대역 조이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유혹한다.

반면 일상에서는 '멍뭉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Instagram 'wdohwan'

우도환이 출연하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로맨스를 그렸다.

우도환은 극중 치명적인 눈빛으로 상대를 유혹하는 사랑게임의 메인 플레이어 '권시현'으로 분해 안방 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한편 배우 우도환은 지난해 OCN '구해줘'와 KBS 2TV '매드독'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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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