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됐어요!"···한림예고 1학년 돼 입학식 참석한 키 '180cm'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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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가 고등학생이 됐다.

2일 유선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는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됐다.

유선호는 새로 만날 친구들과 함께 입학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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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림예고 교복을 입고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키가 꾸준히 자라고 있는 유선호는 현재 180cm에 육박하며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긴다.

입학식이 끝난 후 유선호는 V앱을 통해 "저도 이제 드디어 학교에 간다. 선생님도 뵙고 반 친구들과도 인사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그는 "친구들한테 반말해야 하는데 처음 친구들 만나서 어색해서 존댓말이 나왔다"며 "(앞으로) 친구 100명 사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유선호의 입학식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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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