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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L 페트병을 통째로"…코카콜라 모델 된 김세정의 콜라 마시는 습관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코카콜라 모델로 선정된 가운데, 그의 콜라 마시는 평소 습관이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코카콜라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김세정이 코카콜라 모델로 선정된 가운데, 콜라를 병째로 마시는 그의 평소 습관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코카콜라는 봄을 맞아 새 캠페인 모델로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김세정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 덕에 봄과 잘 어울린다 평을 받았다.


김세정은 코카콜라의 기존 모델인 배우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춰나갈 예정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코카콜라의 새 모델로 김세정이 선정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콜라를 마시는 김세정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세정은 1.5L짜리 콜라를 페트병째 들고 마시고 있다. 


주변에 주결경과 유연정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1.5L짜리 커다란 콜라 페트병은 김세정의 작은 얼굴과 대비돼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세정은 콜라 특유의 탄산 성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꿋꿋이 페트병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콜라를 페트병째로 마시다가 볼까지 빵빵해진 '콜라 덕후' 김세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세정이 속한 그룹 구구단은 지난달 초 컴백해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