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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잠못든 팬들 위해 초달달 목소리로 노래 불러준 방탄 정국 (영상)

방탄소년단 막둥이 정국이 훈훈한 외모와 함께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 늦은 밤 잠 못 드는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투척했다.


28일 오전 4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박원의 'All of my life'를 열창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긴 한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 속 정국은 어두운 자신의 작업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잔잔한 피아노 반주가 흘러나오자 정국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눈을 사르르 감으며 감정을 잡는 정국의 모습에서 아련함이 저절로 느껴졌다.


게다가 완벽한 호흡 조절과 정국 특유의 음색은 지친 귀를 정화시킨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겸비한 정국의 팔색조 매력은 매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노래 진짜 좋다",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다", "음색 진짜 내 취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국이 부른 박원의 'All of my life'는 헤어진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곡으로 가사부터 분위기까지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작년 7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노래 차트 1위를 휩쓸며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4일 세 번째 일본 정규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를 발매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