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꽃향기로 취향저격하는 로이스 봄 한정판 '벚꽃' 생초콜릿
초콜릿 브랜드 로이스가 봄을 맞아 벚꽃 생 초콜릿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로이스'에서 봄을 맞아 기간 한정 벚꽃 생 초콜릿을 출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벚꽃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로이스 '사쿠라 후로마쥬' 구매 및 시식 후기가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쿠라 후로마쥬'는 로이스가 지난해 봄 첫선을 보인 제품으로, 감칠맛 나는 딸기향의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크림치즈와 벚꽃추출물, 딸기 리큐르를 섞은 생 초콜릿이다.
여기에 초콜릿뿐만 아니라 포장 또한 벚꽃을 닮은 여리여리한 분홍색으로 제작돼 계절감을 안겨준다.
사쿠라 후로마쥬를 직접 시식해 본 소비자들은 한 입만 베어 물어도 달달한 봄꽃 향기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는 후기를 줄지어 내놓고 있다.
특히 딸기 초콜릿에 크림치즈를 섞은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후문이다.
벚꽃이 피는 시기인 3~4월에만 판매하는 기간 한정판인 만큼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으니 일본 여행 시 놓치지 말고 맛보는 것은 어떨까.
여리여리한 분홍빛 색감에 달달한 향기와 맛으로 취향을 저격할 사쿠라 후로마쥬의 비주얼을 아래에서 함께 만나보자.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