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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설렌다고 난리난 누나 최민정 손 잡고 대화하는 '쇼트트랙' 황대헌

쇼트트랙 최민정과 황대헌이 다정한 모습으로 친목을 다지는 장면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 '리얼360'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과 최민정의 두터운 친목이 포착돼 화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밤, '2018 팀코리아하우스 선수단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17일간의 올림픽 동안 고생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쇼트트랙 황대헌과 최민정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민정은 '선수단의 밤' 행사에 앞서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고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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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연합뉴스 '리얼360'


황대헌은 뒤늦게 도착한 최민정의 손을 맞잡으며 반갑게 맞이했다. 두 선수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붙잡은 손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후 현장 카메라 앞에서 함께 웃으며 손을 흔들기도 했다. 


황대헌과 최민정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한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트위터 등 SNS상에서 공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과 최민정은 각각 평창 올림픽 남자 500m에서 은메달,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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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