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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견미리·언니 이유비'인 배우 이다인, "가족에게 피해 가는 것 싫다"

배우 이다인이 유명한 배우인 가족들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앳스타일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이다인이 가족들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지난 20일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앳스타일은 배우 이다인과 함께 진행한 3월 호 화보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다인이 웃는다'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에서 이다인은 봄 햇살 같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다인은 가족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왼쪽부터 배우 이유비, 이다인 / Instagram 'yubi_190'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 이유비의 동생'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초반에는 안 좋은 말들이 많아 부담스러웠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날 욕하는 건 상관없지만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 게 싫었다"고 고백했다.


실제 그녀의 기사에는 가족의 명성 덕분에 연예계에서 쉽게 입지를 다지는 것 아니냐는 악성 댓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앳스타일


그럼에도 이다인은 좌절하지 않았다. 그녀는 세 모녀가 연예계에서는 같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큰 메리트'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언니 이유비에 대해 이다인은 "언니와 같이 하고 싶은 게 많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자매 화보도 찍어보고 싶고, 제시카X크리스탈 자매처럼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찍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다인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 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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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xx__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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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견미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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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