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따자마자 '스승님' 뵈러 MBC 중계 부스 찾아간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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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가 MBC 평창 스튜디오를 찾아 스승 강광배 해설위원을 만났다.


17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에 위치한 MBC 평창 스튜디오에는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전날 한국 최조 썰매종목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스켈레톤)였다. 그가 MBC 부스를 찾은 이유는 스승 강광배 해설위원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윤성빈은 강 위원, 김나진 아나운서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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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위원은 "어제부터는 윤성빈 선수의 시대가 열렸다"라며 "앞으로 10년간은 윤성빈이 두쿠르스를 뛰어넘는 1인자가 될꺼다"라고 제자를 격려했다.


윤성빈은 "여전히 두쿠르스는 길이길이 남을 선수라고 생각한다"라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또 "이제 경기가 끝났으니 휴대전화도 꺼놓고 푹 자고 싶다"라면서도"앞으로 목표는, 다가오는 시즌을 잘 준비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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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위원은 윤성빈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고 윤성빈도 "앞으로도 많이 지도하고 가르쳐달라"며 스승에게 감사를 전했다.


윤성빈은 썰매 종목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의 기록은 3분20초55로 2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니키타 트레수보프의 3분22초18보다 1초63 앞선 기록이었다.


2위와 '1초63'차이 기록은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큰 차이로 기록됐다.


인사이트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윤성빈에 "가가가가!!" 외쳤던 MBC 해설위원의 숨겨진 과거'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의 금메달이 결정되는 순간 '가가가가!!'를 외쳤던 MBC 해설위원의 숨겨진 과거가 화제다.


"가가가가가!!" 윤성빈 금메달 질주에 흥분해 '가'만 외친 '꿀잼' MBC 해설진 영상'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의 질주를 중계를 하던 MBC 해설진들의 흥분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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