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받아여♥"···훌쩍 큰 모습으로 '새해 인사' 전한 '7살'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훌쩍 큰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훌쩍 큰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6일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곱게 설빔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는 대한, 민국, 만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보라색과 노란색이 섞인 한복을 입은 대한, 민국, 만세는 어느덧 7살이 돼서인지 키가 훌쩍 큰 모습이다.
아빠가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정신없이 돌아다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때보다 많이 의젓해진 모습이다.
하지만 장난기는 여전해 보인다.
혀를 내밀고 '메롱'하는 민국이와 만세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삼둥이의 훌쩍 큰 근황에 많은 이들이 보고싶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2014년 7월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삼둥이가 부모님에게 존댓말을 쓰는 모습, 서로를 챙기는 우애 깊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