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새콤달콤 신상 '딸기 도넛' 나온다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은 설 연휴가 끝난 뒤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판 도넛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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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역대급 새콤달콤 '딸기 도넛'이 나온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은 설 연휴가 끝난 뒤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판 도넛을 새롭게 선보인다.
크리스피크림이 이번 '봄 시즌' 한정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딸기 도넛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지난해 크리스피크림은 글레이즈드 링 도넛에 딸기캔디 아이싱을 입힌 뒤 요거크 크림과 생딸기를 토핑한 '딸기 캔디 도넛' 등 4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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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특히 도넛에 찰떡과 생딸기, 팥앙금을 넣은 '딸기 찰떡 도넛'은 쫄깃쫄깃한 식감은 물론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해 인기를 끌었다.
딸기 도넛 출시와 관련 크리스피크림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봄 시즌 한정으로 오는 19일쯤 딸기 도넛이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어떤 제품이 나온지는 출시 당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크리스피크림이 매시즌마다 선보이는 제품들 가운데 딸기 도넛이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인 만큼 과연 이번에는 어떤 딸기 도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발렌타인데이가 불과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크리스피크림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신상 '쁘띠 미니' 도넛과 '수제 초콜렛 세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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