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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통증이 사라진다는 아이유의 역대급 'ASMR' (영상)

'스트레스'의 시대에 보고 듣는 것만으로 '힐링'을 선사해 통증을 줄여주는 아이유의 ASMR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gettyimagebank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누구 하나 '스트레스'를 호소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수험생활에 지친 학생들은 물론이고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직장인, 가정주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성 스트레스는 두통과 위장 관련 질환, 탈모 등을 유발하고 나아가 암 발생 위험까지 상승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상황이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심해지자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가 ASMR이다.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을 뜻하는 이 단어는 최근 유튜브 등 영상 관련 SNS를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나 바스락거리는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등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영상들을 찾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인사이트경동제약


최근 가수 아이유도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ASMR 형식의 광고를 촬영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그의 목소리는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인사이트경동제약


주전자에서 떨어지는 차 소리로 시작하는 아이유의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힘들어도 몸은 포기하지 말기. 몸이 아프면 마음은 더 아프니까"라고 말하며 '호' 입김을 불어주는 아이유의 모습에서 많은 누리꾼이 스트레스를 덜었다고 말하고 있다.


인사이트경동제약


아이유의 ASMR이 등장하는 광고는 경동제약의 '그날엔'이다. '그날엔'은 현대인에게 꼭 맞는 요즘 진통제라는 콘셉트의 다양한 멀티 통증에 꼭 맞는 멀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동제약과 아이유는 금번 캠페인을 통해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몸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보고 듣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는 아이유의 ASMR 풀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아이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와 '힐링'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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