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초 벽난로까지 있는 복층 '럭셔리 하우스' 공개한 구하라 (영상)

Olive '서울메이트'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하는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Olive '서울메이트'에서는 스웨덴에서 온 외국인 게스트 3명을 맞이하기 위해 호스트로 깜짝 변신한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 안 구석구석 북유럽 감성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구하라의 럭셔리 복층 하우스가 최초로 보여진다.

구하라와 반려묘 2마리, 반려견 1마리 그리고 한국에 여행 온 게스트 3명까지 모두 지내기에도 넉넉할 만큼 넓은 실내에 입이 딱 벌어진다.

Olive '서울메이트'

집안에 벽난로가 있는가 하면 한쪽 벽면을 차지한 대형 회화 작품, 사슴 모양의 석고 모형 등이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거실 중간에 놓인 회색톤 소파와 발아래 깔려있는 카페트가 폭신폭신 편안한 느낌을 완성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구하라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성영파라곤빌' 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빌라의 매매가는 지난해 2월 기준 전용면적 약 47평(154.02㎡)이 11억원이다.

구하라 집의 경우 복층에다 평수가 더 넓으므로 11억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Olive '서울메이트'

올해로 28살이 된 구하라는 이미 부동산 매각을 통해 많은 시세 차익을 거둔 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구하라가 2015년 6월 32억 1,5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은 2년 만에 시세차익 약 6억원을 남겼다. 

이와 관련 앞서 구하라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매일매일 만원씩 저축했다고 언급하며 생활력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구하라가 자신의 집을 공유하며 스웨덴 게스트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OLIVE '서울메이트'는 오는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Olive '서울메이트'

Naver TV '서울메이트'

방송 최초로 대리석으로 된 '럭셔리 싱글 하우스' 공개한 이승기 (영상)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 이승기가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데뷔 10년 만에 전망 좋은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 첫 공개한 효연효연이 데뷔 10년 만에 초고층 뷰를 자랑하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