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텍사스 데 브라질', 2월 졸업생들에게 '무료 식사' 제공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이 2월 졸업 시즌을 맞이해 졸업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이 2월 졸업 시즌을 맞이해 졸업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30일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졸업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 졸업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텍사스 데 브라질 졸업 축하 이벤트'는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초·중·고·대학교, 대학원 등 올해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졸업생 동반 4인 이상 식사 시 졸업생 1인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졸업장 등 졸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 후 방문하면 이벤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8인 이상인 경우 졸업생 2인이 무료 식사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인 슈하스코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부위별로 다양한 총 15가지의 슈하스코를 무한으로 제공한다.
길쭉한 쇠꼬챙이에 꽂은 육류를 참숯에 구워내 촉촉한 육질과 불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매장 한가운데에 자리한 샐러드바에는 파인애플을 얇게 썰어낸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먹는 꽃봉오리인 '아티초크', 콩과 고기를 잘라 천천히 끓여낸 '페이조아다' 등 50여 가지의 브라질 음식을 마련해두고 있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졸업을 맞은 고객들의 마무리를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족·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뜻깊은 날, '텍사스 데 브라질'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썬앳푸드는 텍사스 데 브라질을 비롯해 시추안 하우스, 비스트로 서울, 모던눌랑, 식당돈, 매드포갈릭 글로벌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업으로, 오랜 외식 업력을 통해 국내 외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