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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화보'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한 박신영 아나운서 (화보)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박신영 아나운서가 맥심 2월호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인사이트맥심코리아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박신영 아나운서가 맥심 2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맥심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해당 표지는 최근 MBC 스포츠 플러스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해 많은 이들이 보고 싶어 하던 박신영 아나운서가 장식했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핫팬츠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는 모습은 이 잡지를 당장이라도 구매하게 만들기 충분해 보인다.


인사이트맥심코리아


또 다른 표지 속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S라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누가봐도 완벽한 몸매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상큼하고 청순한 미소까지 더하며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인사이트맥심코리아


박신영 아나운서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속으로 나에게도 표지 모델의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기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타고난 골반'과 '유창한 영어 실력'이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근황에 대해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일들에 대한 기대로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스포츠를 포함한 또 어떤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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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