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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확 줄여 파자마 입고 친구들과 마시기 딱 좋은 '순하리' 신상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당과 칼로리를 확 줄여 친구들과 부담없이 마시기 딱 좋은 신상 소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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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새콤달콤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당과 칼로리를 확 줄여 친구들과 부담없이 마시기 딱 좋은 신상 소주가 나왔다.


24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무려 99%나 줄이고 칼로리는 30%가량 낮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순하리' 리뉴얼 제품이 출시됐다.


이번에 당과 칼로리를 확 줄여 리뉴얼된 신상 '순하리'는 크게 유자맛과 복숭아맛, 사과맛 등 총 3가지다.


제품 리뉴얼을 통해 절감한 당 함량은 '순하리' 1병을 기준으로 각설탕 6~7개 분량에 달한다. 그만큼 당을 확실하게 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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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맛이 변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당과 칼로리는 줄였지만 과즙과 과일향 함량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기 때문에 '순하리'는 특유의 새콤달콤한 과일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전국에 '과일 소주'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롯데주류가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순하리'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순하리' 리뉴얼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한 것"이라며 "정부의 당류 저감 정책에 적극 협조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콤달콤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과일 소주' 대명사 '순하리' 리뉴얼 버전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슈퍼,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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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파자마 입고 마시기 좋은 '순하리 딸기' 소주 나온다"롯데주류는 친구들과 함께 부담없이 가볍게 마시기 딱 좋은 수출 전용 '딸기 소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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