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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가졌지만 아직 '솔로'인 전 세계 왕자님들

고귀한 혈통은 물론 외모, 성격, 지성까지 골고루 갖췄지만 아직 결혼 안 한 훈남 왕자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 (우) Instagram 'marius_bor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직 로열패밀리가 있는 몇몇 나라에는 동화 속에서만 보던 '왕자님'이 존재한다.


이 왕자들은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지성이면 지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직 결혼을 안 한 젊은 훈남 왕자들이 전 세계 수많은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아직 솔로인 왕자들을 소개한다.


1. 덴마크- 니콜라이 왕자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


인사이트덴마크 왕실 공식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덴마크 왕자 니콜라이는 요아킴 왕자의 전처 알렉산드라 맨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다.


현재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장손으로 덴마크 왕위 계승서열 7위에 있다.


훈훈하게 생긴 외모 덕에 전 세계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2. 룩셈부르크- 세바스티앙 왕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uxembourg_royals'


인사이트Instagram 'hrhprincessclaire'


세바스티앙 왕자는 룩셈부르크 대공인 앙리 알베르 가브리엘 펠릭스 마리 기욤의 아들이다.


1992년 생으로 올해 25살인 세바스티앙 왕자는 훈훈한 외모로 많은 언론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3. 브루나이- 압둘 마틴 왕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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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mski'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작은 나라 브루나이의 왕자인 마틴은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지성이면 지성. '3박자'를 고루 갖췄다.


학창 시절부터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던 그는 영국 런던대학에서 국제외교 석사 학위를 받기까지 초고속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성장했다.


최근에는 외교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이며 브루나이 왕실의 떠오르는 실세로 주목받고 있다.


4. 벨기에- 요아임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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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ettyimages


요아임 왕자는 벨기에 왕자 로렌츠와 아스트리드 폰 외스터라이히에스테 대공비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평양 같은 어깨와 길쭉한 기럭지를 가진 요아킴 왕자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6살이다.


5. 노르웨이- 마리우스 보르 호이뷔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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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rius_borg'


노르웨이 왕자 마리우스 보르 호이뷔는 메테-마리트 왕세자비가 호콘 왕세자와 결혼하기 전 낳았던 아들이다.


마리우드 왕자의 백금발에 신비롭고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는 많은 누나 팬을 양산했다.


비록 메테-마리트 왕세자비가 결혼 전에 낳았던 아들이기 때문에 마리우드 왕자는 당연히 왕위 계승권은 없지만 왕세자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공식 행사에도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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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