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민트' 파스텔톤 조합의 더 예뻐진 키보드 나왔다

COX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부드러운 파스텔톤에 영롱한 LED 불빛이 빛나는 키보드가 출시됐다.

최근 PC 케이스, 기타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업체 콕스(COX)는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콕스의 새로운 키보드는 흰색과 핑크색, 민트색의 파스텔톤 자판을 채택해 기존 키보드와 색상에서 큰 차별점을 갖는다.

자판 각각에는 투명 아크릴 덮개를 씌워 오염을 방지하고 장기간 사용 시 한글 각인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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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키보드 사용 시 각 자판 아래에 적용된 LED가 영롱하고 몽환적인 발광 효과를 연출한다.

LED는 키보드 조작을 통해 밝기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해당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 방수가 가능한 점이다. 나노 코팅을 통한 완전 방수를 통해 일상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습기로 인한 회로 부식을 방지하고 침수로 인한 불량을 보호할 수 있다.

때문에 음료, 라면 국물 등으로 인한 오염 시 수심 30cm 이하에서 최장 3분 동안 세척이 가능하다.

건조 시에는 헤어 드라이어 등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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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키보드는 인터파크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처마다 각각 6만 5천원~7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금빛을 내거나 다양한 색상의 키보드 등 게이머·데스크톱 이용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키보드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YouTube 'Seunghe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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