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강균성 "7년 전 혼전순결 선언···안타깝게 완벽히 못지켰다"

보컬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혼전순결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보컬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혼전순결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나타난 강균성은 '혼전순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강균성은 "혼전순결을 선언한지 7년 됐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캡션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옆에 있던 스페셜 MC 차태현은 "7년 동안 지켰냐"며 궁금해했고, 강균성은 "완벽하게 지키지 못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 차태현 등 MC들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강균성은 "넘어진 적도 있다"며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순결 선언을 철회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한편, 이날 강균성은 '혼전순결 선언' 때문에 소개팅을 못한 적도 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MC들은 강균성의 이 말에 폭소하면서도 은근히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강균성 "혼전순결? 20대 중반에 무너졌다"가수 강균성이 과거 '혼전순결'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속내를 털어놨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