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공개한 하루 숙박료 '1천만원' 짜리 호텔 클라스 (영상)
가수 이상민이 딱 하루 묵게 된 1천만원짜리 초호화 호텔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빚'을 갚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상민이 초호화 호텔에서 묵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잠깐 동안 궁상 생활을 접고 럭셔리 라이프를 만끽하게 된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하루 숙박료만 9백만원에서 1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텔 룸에서 눈을 떴다.
2층짜리 대저택을 연상하게 하는 이 호텔에서 이상민은 모닝커피를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거품 목욕까지 하며 럭셔리 라이프를 즐겼다.
이상민은 호텔에 방문한 슬리피에게 "사실 국제영화제 MC를 맡았는데 여기를 대기실로 줬다. 단 하루 대기실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민은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식사인 스테이크 1인분을 슬리피와 나눠먹으며 절대 추가 주문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묵은 엄청난 비주얼의 호텔 룸은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1천만원가량을 내야 머물 수 있는 이 초호화 호텔에 누리꾼들은 "입이 떡 벌어진다", "좋긴 한데 너무 비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