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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연상시키는 완벽한 슈트핏으로 '폭풍 성장' 근황 전한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자녀들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Facebook 'cjesilkoo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하면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참석했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씨네 키즈' 섹션 상영장 관람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했다.


삼둥이는 레드 카펫을 밟으며 영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인사이트더팩트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대한, 민국, 만세의 훌쩍 자란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출연 당시에는 귀여운 아기였던 삼둥이들은 어느새 훌쩍 성장해 듬직한 어린이 포스를 풍겼다.


삼둥이는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보다 키가 더욱 자란 듯했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세계 75개국 298편의 영화가 5개 극장 32개 스크린을 통해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동안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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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연합뉴스


눈 나빠져 '해리포터 안경' 쓰기 시작한 '삼둥이' 만세 근황배우 송일국이 형 대한이처럼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기 시작한 만세의 사진을 공개했다.


벌써 6살 형아된 '삼둥이' 중 키가 제일 큰 민국이키가 훌쩍 자란 삼둥이 중에서도 단연 큰 키를 자랑하는 민국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