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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쇼가서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 사로잡은 '저승사자' 이동욱 근황

배우 이동욱이 한국 대표로 파리 지방시 패션쇼에 참석해 남다른 비주얼과 기럭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배우 이동욱이 한국 대표로 파리 지방시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이동욱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GIVENCHY) 2018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동욱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컬러의 체크 의상을 위, 아래 갖춰 입고 패션쇼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자켓을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히 소화하며 전직 모델다운 포스를 풍겼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지방시


같은 날 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그의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파리를 누비는 이동욱의 사진과 함께 "지방시 2018 S/S 컬렉션 쇼에 유일한 한국 셀럽으로 참석한 동욱 배우"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등장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플래시 세례로 가득했다"며 파리에서도 빛을 발했던 그의 일상을 소개했다.


인사이트지방시


해당 패션쇼에는 이동욱을 비롯해 케이트 블란쳇, 줄리앤 무어, 루니 마라 등 해외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자리를 참석해 현지는 물론 해외 매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올해 초 tvN '도깨비'에 출연하며 '저승이'로 사랑받은 이동욱은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며 아시아투어 팬미팅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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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