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바' 환상적 비주얼의 '테라스'로 리뉴얼한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집 테라스를 새롭게 리뉴얼한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집 테라스를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몄다.
지난 20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래 바 테라스 오픈"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의 집 2층은 앉아서 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실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탁 트인 전경과 붉은색 편안한 소파가 배치돼 있는 박나래 표 테라스는 여느 분위기 좋은 술집보다도 멋진 모습이다.
지난 2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되기도 했었던 해당 테라스는 당시에도 예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테라스는 방송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센스 넘치는 소품을 엿볼 수 있다.
박나래의 새롭게 리뉴얼된 '테라스형 나래 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초대해 달라", "보기만 해도 기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