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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남자친구 류필립 "아기 낳고 싶어한다···냉동 난자 고려 중"

가수 미나가 '택시'에 출연해 연하 남친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결혼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됐다.

인사이트tvN '현장토크쇼 택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미나가 '택시'에 출연해 연하 남친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결혼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가수 미나가 출연해 17살 연하 남친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미나는 남자친구와의 나이차이에 대해 "처음에는 별 신경을 안썼다"며 "교제 두 달 만에 류필립이 입대했다"고 말했다. 


류필립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사람의 결혼설도 돌았던 터라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앞서 미나는 지난해 5월 TV조선 토크쇼 '호박씨'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인사이트TV조선 토크쇼 '호박씨'


당시 미나는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라며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아이도 낳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때는 사촌 동생이 애를 낳아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예뻐 보인다"며 "요즘에 난자를 냉동해놓는 게 있더라. 그런 것도 좀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으며 17세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