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일 된 꼬물이 증손자 품에 안은 105살 할아버지 (영상)
105년 차이가 나는 증손자를 품에 안은 할어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그마치 105년 차이가 나는 증손자를 품에 안아 어쩔줄 몰라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Love What Matters'는 105살 할아버지 팝이 태어난 지 5일 된 증손자 이스트(Easton)을 만난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할아버지는 꼬물거리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아든다.
증손자가 너무 소중했던 할아버지는 자신의 얼굴을 아기의 볼에 대며 사랑을 표현한다.
아기도 싫지 않은 듯 조용히 할아버지에게 안겨 있어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영상을 최초 공개한 제이슨(Jason)은 "영상을 공개하고 수많은 누리꾼들의 인사를 받았다"며 "할아버지와 증손자와의 모습이 감동을 준 것 같다"고 전했다.